45분 새 뺑소니 사고 3회
헌팅턴비치에서 차량이 자전거를 치는 뺑소니 사고가 45분 새 3차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3건의 사고는 모두 지난 10일 오후 10시부터 10시40분 사이 반경 0.5마일 이내 지역에서 벌어졌다. 워너와 에드워즈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은 차에 받혀 경상을 입었다. 10시30분쯤 에드워즈, 브래드 교차로에서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경찰에 차량이 옆에서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10시45분엔 헤일과 스프링데일 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중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경관이 발견했다.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당국은 우측 앞 범퍼가 심하게 손상된 검정색 도요타 4도어 세단을 용의 차량으로 지목하고, 목격자 제보(714-375-5066, 855-847-6227)를 기다리고 있다.뺑소니 헌팅턴비치 뺑소니 사고 에드워즈 교차로 검정색 도요타